2009년 09월 14일
쿨
Cool!
중 고등학교때랑 대학 초년 때 (요약 : 놀 때)는 쿨해지는 게 매년 새해의 목표였다.
일희일비하지 않기. 타인에게 너무 신경쓰지 않기. 연애를 하더라도 거리 유지하기.
등등등 ..
.... 근데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쿨해져 있었다 .. ! 어디선가 " 진짜 쿨한 사람은 결코
자기가 쿨하다고 대놓고 말하진 않아요 " 라는 비아냥을 본 것 같긴 하지만, 그리고 지
금 여러분들의 입에서 무의식적으로 재생되고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상관없어 ..
막상 쿨한 사람이 되고 나니, 왠지 사소한 일에 요동치는 감정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
었던 옛날이 행복했던 것 같기도 .. 하고 .... ★ .. 지금은 옛날만큼 감이 동하질 않는게
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.. 아참, 분노만큼은 여전히 주체를 못하겠네요 이 민법새끼야!!
한줄요약 : 이제 당당히 하늘을 우러러 나는 쿨하다 말할 수 있다
# by | 2009/09/14 20:10 | 트랙백 | 덧글(12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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